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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본 영화 맨인더다크~
역시 무섭습니다ㅎㅎ 오랜만에 봤어요~
귀신 같은건 안나오는데 무서워요ㅎ
영화 맨인더다크 종이를 들고~~
그런데 저기는 조금 오버인듯 해요ㅎㅎ
무슨 최근 20년간 가장 뛰어난 공포 스릴러라니ㅋㅋ
진짜 영화계에 과장광고는 너무 심해요.
음식이나 식품은 과장광고 처벌 받는데ㅋㅋㅋ
영화는 처벌 못 봤나요?>ㅎㅎㅎ
주관적이라 그런가?ㅎㅎㅎ
암튼 20년간 최고는 아닌듯 하구요.
꽤 볼만한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설정이 좋았던거 같아요.
집 안에서만 벌어지는 영화라서요.
제작비도 적게 들었을듯ㅎㅎㅎ
그런데 이렇게 시나리오가 좋으면 재밌는거 같습니다.
괜히 우리 나라 영화는 스케일만 크게 해서 시나리오 엉망인걸로 영화만드는데요.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괜히 돈낭비니까요.
유명한 배우 없어도 이렇게 재밌는 영화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실, 그래서 티켓파워 높은 배우 같은 말도 안했으면 합니다.
티켓파워 높은 배우 라니ㅋㅋㅋ 영화만 보지 말고 배우만 보나요?ㅋㅋㅋ
유명 배우 나와도 망한 영화 보면 돈 아깝더라구요~
아수라가 딱 그짝!
역시 영화 맨인더다크는 엔딩 OST도 무섭습니다.
한번 위의 영상 봐 보세요ㅎㅎ
영화 한편 만드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는데요.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영화 잘 만들었음 하네요.
시나리오가 기본 중의 기본! 우리 나라 영화계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