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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벤허 영화 봤답니다.
명작을 다시 리메이크 한 영화인데요.
뭔가 여운이 남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벤허 포스터만 봐도 뭔가 재밌을거 같은 느낌~~
이런 명작은 다시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또 어떻게 바뀌었을까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사실 기존 벤허가 오래된 영화라서 기억도 안나거든요ㅎ
CGV에서 광고하고 있는 벤허 영화~~~
요즘 우리 나라 영화 스크린 독점 현상이 큰데 골고루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CGV도 돈도 벌겠지만 그래도 영화의 다양성도 중요하지 않을까 해요.
암튼 백산수 광고가 스크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ㅋ
갑자기 목이 말라서 옆에 있는 사이다 마셨어여ㅋ
영화 다끝나고~~~ 저는 여운이 남더라구요.
그리고 또 느꼈습니다. 이 여운이 오래갈거라구요...
이런 영화가 좋은거 같아요. 어떤 영화는 그냥 보고 나오면 싹 잊거든요.
최근 그런 영화 많았는데 이 벤허는 확실히 여운이 남습니다.
보너스로 영화 벤허 엔딩 OST 조금 공개해볼게요.
궁금하시다면 직접 보시길~~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