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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멋진 외돌개 보고 왔어요~
제주도는 이런 자연이 좋네요ㅎ
육지에서 보기위한 신기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것이 바로 외돌개?
아닙니다. 외돌개 가는 길이에요~
그냥 바다와 바위만 있을 뿐인데 뭔가 신비한 제주~
이게 바로 제주 아니겠습니까~ㅋ
이게 바로 외돌개입니다.
우뚝 홀로 솟은 바위~
화산작용으로 인한 용암으로 만들어진 바위~
말로만 들어도 참 신기하죠?ㅎ
제주도 바닷가가 맑으니~
그 위의 어떤 것이 아름답지 아니한가?
이런 문구가 나오네요ㅎㅎㅎㅎ
제가 이제 막 만들어내 문구입니다ㅋ
그리고 따스한 햇살 아래 있으니 마음까지 평온해집니다.
외돌개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언덕에 올라가니 언제적 드라마인가요?ㅎㅎㅎ
대장금 푯말이 있답니다ㅋㅋ
10년도 더 된 드라마인데 아직까지 걸어두다니..
이제 좀 땔때도 된듯 합니다.
외돌개 주변 공원 잘 꾸며놨어요~
산책하기 좋은듯 합니다.
물론,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외돌개 보고 빨리 가겠지만요.
저는 느긋하게 한번 둘러봤답니다~
저 멀리 섬이 두개 있네요.
하나는 큰 섬 뒤에는 상어 지느러미 같은 작은 섬~
저기는 어떤 섬일까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