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롯데리아 가서 치킨버거를 먹었답니다.
롯데리아 겉의 유리벽에 치킨버거 1+1이 적혀있어서..
제 발이 자연스럽게 롯데리아로 이끌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점심은 치킨버거 두개로 떼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치킨버거가 아니에요~
그래서 자칫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어땠는지 지금 보여드릴게요.
종이팩에 담아주는 롯데리아~
종이팩에는 호주청정우를 사용한다네요.
뭐 저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저는 치킨버거를 사왔으니까요ㅎ
또, 한우불고기버거는 100% 한우라고 합니다.
농협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ㅎ
뭐 이것 역시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ㅎ
치킨버거 두개를 한 손으로 들어 봤어요~
그렇게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우선 하나를 들어 봅니다.
치킨버거. 사실 저는 치킨버거를 오랜만에 먹어봐요~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상하이버거 세트 먹은게 마지막~
맥도날드 가본지도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ㅎ
치킨버거를 오픈했습니다.
저는 그 안에도 열어봤어요~
치킨버거에 불고기 소스라니ㅋ
약간 특이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치킨이 내가 기대했던 치킨이 아니었어요.
저는 상하이버거처럼 치킨 한조각이 있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치킨 너겟 같은게 있더라구요.
요개 바로 그 너겟~ㅎㅎ
제가 기대했던 치킨버거와는 좀 거리가 있었으나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은 있더라구요~ 그런데 치킨이 아니라 치킨패티라고 하는게 맞을 듯 해요ㅎ
그냥 치킨을 모두 다 섞어 만든 그런 치킨 패티...
맛은 먹을만 했지만, 왠지 기대에 따라오지 못하는거 같아 만족감은 떨어졌어요.
두번째꺼는 조금 특별하게 케찹을 넣어 먹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불고기 소스는 맞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치킨버거에 누가 불고기 소스를 넣는지ㅋㅋㅋㅋ
암튼 누군가에게는 자칫 실망할 수 있는 그런 롯데리아 치킨버거 리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