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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연예인♥

미국 래퍼 수익 순위 톱 15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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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래퍼들 성공하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답니다.

미국 음악 시장이 워낙 커야죠.

곡 하나만 떠도 엄청난 돈을 버는데요.

유명한 미국 래퍼는 수십곡이 뜨니까요.

엄청난 부자가 많습니다.

 

그럼 한번 미국 래퍼 수익 순위 톱 15를 볼까요?

 

 

15. 드레이크 - 1억달러 (약1100억원)

 

우선 톱 15가 1억달러를 찍고 시작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주인공은 바로 드레이크에요~

드레이크는 꽤 신예 아티스트인데요.

레퍼보다는 R&B에 가깝습니다.

노래를 들어보니 그렇더라구요ㅎㅎ

미국 유명 여가수 리하나랑 사귀는 사이라고 해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워낙 헤어졌다 만났다 하는게 이쪽 세상ㅋㅋㅋ

암튼 드레이크는 흔히 말하는 음원 깡패 ㅋ

 

 

 

 

14. 아이스 큐브 - 1억2000만달러 (약 1320억원)

 

아이스 큐브는 거의 1세대 래퍼라고 보면 되요.

투팍과 함께 제가 알기론 서부 래퍼 시대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직접 음악을 하기보다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음악 제작과 배우로 성공한 사람은 아이스큐브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어요.

 

 

 

 

13. 스눕 독 - 1억4000만달러 (약 1540억원)

 

스눕 독이 이렇게 많은 돈을 벌었는지는 몰랐습니다.

그저 웃긴 아저씨라는 생각이었는데 말이죠.

스눕 독 역시 서부 래퍼의 1세대격이라고 할 수 있어요.

트렌드를 잘 알아서요.

처음에는 강한 힙합을 했구요.

2000년대 들어서는 콜라보를 통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50센트, 퍼렐 윌리암스 등과 음악 작업을 했죠.

지금은 또 트렌드를 잘 아는데 TV프로그램에 자주 나옵니다ㅋ

우리 나라 쇼미더머니에도 나왔다고 하면 거의 다 나온 셈이죠ㅋ

 

 

 

 

12. 카니예 웨스트 - 1억4300만달러 (약 1570억원)

 

카니예 웨스트는 힙합에 한 획을 그은 신예 래퍼 중 하나!

처음 시도한 래핑 스타일과 백그라운드 비트.

카니예만의 새로운 랩 스타일은 이전에 없던 스타일로 처음 나올 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이지 사단과 함께 했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초창기의 음악이 요즘 안나온다는 점.

음악 세계가 바뀌었는지 초창기의 음악이 잘 안나와서 요즘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여하튼 요즘은 킴 카다시안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역시 이쪽은 헤어졌다 만났다 해서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ㅋ

 

 

 

 

 

11. 릴 웨인 - 1억4500만달러 (약 1595억원)

 

릴 웨인 역시 1시대 이후 카니예처럼 새로운 래핑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래핑이 빠른건 아닌데 흐느적거리는 스타일이 참 인상적!

미국 남부 래핑 스타일로 스웩이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Lollipop은 가사는 조금 야하지만 멜로디가 참 좋아요.

간단한 멜로디인데 어쩜 이렇게 중복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릴 웨인 노래 특징이요. 목소리에 약간 컴퓨터 작업을 해서요. 사이버틱하게 들립니다.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릴 웨인이 가장 먼저 시도했을 것입니다.

 

 

 

 

10. 퍼렐 윌리암스 - 1억5000만달러 (약 1650억원)

 

퍼렐 윌리암스는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릴 N.E.R.D의 수장!

초창기에 비트를 잘 뽑는걸로는 닥터 드레에 맘 먹는다는 말까지 있었는데요.

노래들을 들어보면 정말 신나는 음악이 많아요.

제목은 잊어버렸지만 제이지랑 콜라본 한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콜라보보다 솔로로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최근에는 Happy 같은 노래도 성공했구요.

나오는 노래마다 성공하는 듯 합니다. 

지금은 패션 브랜드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퍼렐이 패션 감각이 뛰어난건 다들 아시죠?

 

 

 

 

9. 50센트 - 1억5500만달러 (약 1705억원)

 

50센트는 에미넴이 발굴하고 닥터드레가 키운 래퍼인데요.

그의 라이프 자체가 참 우여곡절이 많아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데뷔 초창기에 50센트 스스로 이슈를 만들었는데요.

다른 래퍼들, 특히 자 룰과의 디스전은 참 재밌기도 했어요.

지금은 화해를 했나 모르겠지만 ㅋㅋㅋ

얼마전 파산하고 그래서 재산이 줄었다고 하는데 이 정도네요.

워낙 많이 투자해서 파산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순위가 9위로 하락했습니다.

요즘 노래는 영 시원치 않아서 순위가 다시 올라가긴 힘들듯 합니다.

인기도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요. 예전 같은 인기는 힘들듯 해요.

 

 

 

 

8. 버드맨 - 1억7000만달러 (약1870억원)

 

버드맨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으실텐데요. 

음악보다는 기획사 때문에 잘 알려졌답니다.
마치 SM 이수만이 가수보다 SM 수장이라는걸로 더 유명하듯이 말이죠.

버드맨은 위의 11위를 기록한 릴 웨인을 발굴했어요.

캐쉬 머니 레코드 대표 래퍼 릴 웨인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고 보면 됩니다.

마치 H.O.T로 SM의 기반을 만든것처럼 말이죠ㅋ

 

 

 

 

7. 어셔 - 1억8000만달러 (약 1980억원)

 

어셔는 제가 어렸을 때 씨디를 샀던 기억이 나요.

아마 외국 가수의 씨디를 처음으로 산게 아닌가 하는데요.

어셔는 랩도 조금 하긴 하지만 R&B에 가깝습니다.

U remind me 는 정말 데뷔곡이면서 명곡이죠.

그리고 아마 위의 열거된 그리고 아래 열거될 사람들 모두 비교해 춤도 1등입니다.

콘서트를 엄청 많이 해서요. 돈을 긁어 모았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농구 구단에도 투자를 해서요. 클리블랜드 캐벌리아스에 지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6. 에미넴 - 2억100만달러 (약 2310억원)

 

에미넴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 래퍼가 아닌가 해요.

그만큼 대중적이기도 하구요. 우리 나라에서 콘서트도 했구요.

에미넴은 백인으로서 랩 시장에 처음 뛰어들어 성공한 케이스!

아마 백인 래퍼 중 에미넴이 가장 먼저 떠오를거에요.

에미넴은 초창기에 모두까지를 시전하면서 스타가 되었는데요.

브리트니스피어스, 림프비즈킷, 심지어 자기 아내 등 거의 모두 디스를 했습니다.

그것도 음악으로 말이죠. 이걸로 스타가 되어 엄청난 돈을 벌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인데요. 당연히 기본적으로 랩을 잘하니 가능했다고 봅니다.

 

 

 

 

5. 러셀 시몬스 - 3억2500만달러 (약 3575억원)

 

러셀 시몬스도 버드맨과 같은 위치라고 보면 되요.

데프잼이라는 거대 기획사 대표.

그 당시 인기 있는 래퍼들을 데리고 수익을 올렸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LL Cool J가 대표적.

위의 열거된 랩퍼들만큼 유명한 래퍼들은 없지만요.

물량으로 승부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버드맨보다 더 SM스럽다고 보면 될듯 해요.

 

 

 

 

4. 마스터P - 3억5000만달러 (약 3850억원)

 

마스터P는 정말 입지전적인 인물이에요.

1세대 힙합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만큼 성장했으니까요.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 음악 제작만 하고 있는데요.

10개 정도의 레이블을 운영하면서 엄청나게 음악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자신의 노래보다는 다른 가수의 노래가 더 유명한 마스터P!

아이스크림맨 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정작 저는 이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네요.

지금은 왠만한 유명한 가수들의 곡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클라이드 카슨, 게임, 위즈 칼리프, 타이가 그리고 크리스 브라운이 바로 마스터P 사단!

 

 

 

 

3. 제이지 - 5억5000만달러 (약 6050억원)

 

저는 제이지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요.

나스와 디스전은 참 재밌었습니다.

나스는 순위에 없지만, 제이지는 엄청난 부자!

무려 5억달러가 넘습니다.

사실 노래도 히트곡이 많지만요.

제이지는 사업수완이 더 좋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레이블 운영과 패션사업으로 돈을 긁어 모았는데요.

지금은 비욘세까지 가져가버렸네요ㅎㅎㅎ

비욘세랑 최근에 딸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하는 이쪽 세계라서요.

어찌될지 모를거 같습니다. 한번 문제가 있기도 했구요.

 

 

 

 

2. 닥터 드레 - 7억1000만달러 (약 7700억원)

 

닥터 드레는 1세대 힙합인데요. 지금 전성기를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대략 제가 정해보자면, 스눕독이랑 같이 Still dre 부를 때,

에미넴을 만났을 때, 그리고 헤드폰 사업 대박 났을 때ㅋ

닥터 드레는 얼마전 헤드폰 사업 Beats by dre 을 애플에 판매를 했는데요.

이게 대박이 났습니다 32억달러에 판매를 했다고 하니까요.

이 수익의 대부분을 닥터 드레가 가져가서 미국 래퍼 수익 순위 2위로 점프했습니다!

 

 

 

 

1. 디디 - 7억5000만달러 (약 8250억원)

 

피디디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요즘은 그냥 디디라고 부르나봐요.

디디는 참으로 제이지랑 닮았어요.

음악으로도 성공을 했지만, 비즈니스로 더 성공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이지와 마찬가지로 패션 브랜드 사업이 잘 되었어요.

배드보이라는 브랜드는 우리 나라에서도 인기였죠.

화난 눈 모양 그려진 바지 많이들 입었잖아요ㅎㅎ

지금은 미국 래퍼 수익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간간히 음악 작업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면에 나서는 대신 소속 가수들을 서포트하는 활동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뭐 사업은 계속 진행 중이구요~

 

 

 

 

이상 미국 래퍼 수익 순위 톱 15였습니다.

잘 보셨나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종종 돈자랑 하는 래퍼들 있는데요.

이들에 비하면 그냥 새발의 피 정도라고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