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니까 청춘이다? 피곤한 청춘들~

얼마전에 광역버스를 타고 가는데, 앞의 한 여학생이 심하게 졸고 있는 장면 목격!

얼마나 피곤했으면 오뚜기처럼 고개를 왔다갔다~

정말 우리 나라 청년들, 너무 혹사당하는 것 같습니다.

공부하랴~ 취업하랴~ 영어하랴~ 자격증따랴~

정말 청년들 보기만해도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선진국 학생들은 이렇지 않습니다.

유독 우리나라만 이렇습니다.

정말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게 학생이 아닌데..

우리 나라는 참 학생이 힘듭니다.

이걸 보니, 또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이럴 때 옆에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구요.

위의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한번은 오른쪽 유리창에 꽝~ 하고 머리를 부딪히기도...

정말 하루종일 이렇게 고개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데 안타까웠습니다.

졸리니까 청춘이다? 청년들이여! 충분히 잠을 잡시다!

인생 별거 없습니다!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