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바람 쐬기 참 좋은 곳~
서울에서 인천 월미도는 별로 안 멀어요~
경인고속도로 타니 금방 가더라요~
구로 근처에서 여자친구 만나 같이 출발했는데요.
영등포 근처에서 잠깐 막히고 슝~ 갔습니다ㅋ
여자친구가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요ㅎㅎ
그래서 간 김에 바다도 보고 월미도 투어 좀 했답니다ㅎㅎ
인천 월미도 앞바다의 모습~
태양은 서쪽으로 집니다~ㅎㅎㅎ
태양은 안보이지만, 지금 시간은 저녁~
바다가 참 예쁘더라구요~
여긴 월미도 앞바다 앞의 길거리~
거리를 잘 꾸며놨더라구요~
바다 앞에는 식당이 있고, 위에는 모노레일 같은게 있고~
길 중간에는 이런 조형물도 있구요ㅎㅎㅎ
청년의 정열로 서해안 시대를~ㅎㅎㅎ
저도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월미도 앞에 횟집이 많은데요.
웃긴 것은 횟집 이름이 다른 지역 횟집이 많더라구요ㅎㅎㅎ
속초횟집 등ㅋㅋㅋㅋ 월미도인데 해산물은 속초에서 가져왔나 봐요ㅎㅎ
이거 말고도 참 동해 또는 남해안 도시의 횟집이 많습니다ㅎ
약간 아이러니ㅋㅋㅋㅋㅋㅋ
월미도 앞을 조용히 거닐었는데요~
종종 바닷가에 사는 날도 꿈꿉니다.
제가 바다 근처에 살아본 적이 없거든요.
서울도 그렇고 다 내륙 도시들...
그래서 한번쯤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살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ㅎ
인천은 특별한게 바다도 볼 수 있는데, 놀이기구도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ㅎ월미도에는 월미 테마파크가 있거든요ㅎㅎㅎ
런던아이와 비슷한 것도 있구요~ㅎㅎ
회전목마도 있답니다ㅎㅎ
이건 그 유명하다다는 월미도 바이킹~
무섭다고 해서 저는 안탔어여ㅋㅋㅋㅋ
월미도 왔으면 꼭 한번 타보라고 하는데요ㅎㅎㅎ
안타고 그냥 와서 한번 탔어야 하나 하고 후회중ㅋㅋㅋㅋ
아마 다음에 가면 궁금해서라도 탈 듯 합니다ㅋ
이상 인천 월미도 바람에서 바람 쐰 이야기 끝!ㅎ
서울에서 가까우니 한번 방문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