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얼라이드 첩보영화가 아닌 로맨스네요ㅎ
서울런던뉴욕
2017. 1.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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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얼라이드 영화 봤어요~
브래드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가 나오는 영화인데요.
저는 이중간첩 영화인줄 알았는데요.
로맨스입니다ㅎㅎㅎ
얼라이드 포스터 보고 알아채야 했는데 말입니다ㅋㅋㅋ
저는 전쟁 영화 속에 두 여인이 스파이 일을 하는줄 알았어요.
너무 단순했죠ㅎㅎㅎ 그런데 결말을 보니 완전 러브스토리~~~
포스터를 들고 영화관에 들어가니까요~
사람들이 거의 꽉 찼어요~
아무래도 이 날이 개봉날이었기 때문인듯~~
물론 이 얼라이드 영화가 롯데 배급이라 CJ에서 그리 많은 상영관 배정을 안했어요ㅠ
이거 보고 싶은 분들은 롯데 가서 편안히 보시길~~~
광고 중에 공조 영화가 나오는데 이것도 재밌을듯 합니다ㅋ
아직 개봉은 안한거 같아요.
과연 이번 영화에서 현빈이 성공을 할지..ㅋㅋㅋ
지난해에는 공유의 해였다면 과연 올해는 현빈의 해가 될지ㅋㅋㅋ
궁금합니다~~~
암튼 다 보는데요. 두 남녀의 전쟁통의 파란만장한 연애스토리가 있습니다.
저는 보는 내내 스릴러적인 면만 생각했네요ㅎ
갑자기 결말이 훅 들어오는데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었답니다.
제 예상대로 안가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이런 로맨스는 기대하지 못했거든요ㅎㅎ
마지막 엔딩 곡은 익숙한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무슨 왈츠인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외국 영화에서 나오는 파티 음악 있잖아요.
요즘 파티 음악 말고 옛날 분위기ㅋㅋㅋ
암튼 나름 재밌긴 했습니다ㅋㅋㅋ
제 예상대로 안가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