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집 리뷰
미디어시티역에서 밥해주는 남자에서 베이컨 볶음밥 먹었어요~
서울런던뉴욕
2015. 6. 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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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미디어시티역 근방에 위치한 밥해주는 남자라는 식당에 갔어요~
여기서 베이컨 볶음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었네요~
아주 작은 식당이었는데요ㅎ
테이블이 딱 두개ㅎㅎ
아마 배달을 주로 하는 것 같습니다.
밥 해주는 남자라는 재밌는 식당 이름~
겉은 뭔가 럭셔리 해 보입니다~ㅎㅎ
하지만, 그리 럭셔리 하진 않아요~
이렇게 간단한 반찬이 서빙되구요~
이건 무슨 국이라고 줬는데요~
한번 먹고 안 먹었어요ㅎㅎㅎ
보고도 뭔지 몰랐는데, 먹어도 뭔지 모르겠더라구요ㅎㅎ
메뉴는 무슨 베이컨 볶음밥이었는데요ㅎ
베이컨은 그야말로 아주 쪼금 들었어요ㅎ
베이컨 샌드위치 속 베이컨처럼 펼쳐져 있는 베이컨을 기대하면 안됩니다ㅎ
비주얼은 참 좋아요~
뭔가 잘 비벼진 느낌~ㅎ
한번 가까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베이컨 안보이시죠?ㅎㅎㅎㅎ
근데, 맛은 있더라구요~ 다 먹었답니다ㅎ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국은 안 먹었어요ㅎㅎㅎ
그냥 간단히 먹기 좋은 곳~
7000원 돈 하기에는 약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곳~
밥해주는 남자였습니다~
근데 지도 찾아보니 프랜차이즈였구나~ㅎ
전 처음 봤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