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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때는 점심 먹고 직장 동료와 커피 한잔~
프렌치카페 악마의 유혹 3잔 사서 나눠 마셨어요ㅎ
달달하니 참 맛나더라구요~ 카페에서 사마시는 것보다 싸고ㅎ
아직 날씨도 그리 쌀쌀한게 아니라 바깥 벤치에 앉아 마셨답니다.
요거는 프렌치카페 카페모카~
달달하니 맛나요~ 이건 믹스커피 마시는 듯ㅎ
특이하게 캐나다 메이플시럽이 들어갔다고 하는 프렌치카페 카페모카ㅎ
아무래도 달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넣은 것 같습니다.
이 정열의 프렌치카페는 악마의 유혹 카푸치노~
카푸치노는 거품이 생명인데, 어떻게 거품을 냈을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마실 때 안을 볼 수가 없으니 아직 검증은 못한 상태ㅎ
맛은 카페모카보다는 진합니다.
프렌치카페 파란색은 에스프레소~
아마 오늘 마신 것 중 가장 독하지 않았나 해요~
독하지 않았다는 말은 달지 않았다는 말ㅎ
아무래도 저 프렌치카페 악마의 유혹 이름은 잘 지은거 같아요.
저도 커피 중독으로 커피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거든요.
마치 악마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