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금 서울은 올 여름 마지막 장미비가 오고 있는데요~
제주도 섭지코지 갔을 때가 기억나더라구요~
그 때도 날이 흐려서 비왔다 안왔다 했거든요ㅎ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날이 흐려서 그런지 하늘과 바다의 색깔의 거의 비슷해서요.
더욱 멋졌답니다ㅎㅎ
섭지코지 오르고 내리는 언덕도 어떻게 보면 외국 같아요~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잘가꿔놨더라구요ㅎ
계단도 잘 보수되어 있구요. 깨끗하구요~~
저쪽 멀리 언덕 위에 백마가 있어서 찍어봤답니다.
제주도 조랑말인듯 하죠?
비가 와서 땅이 젖어 있었거든요.
비오는 날은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여행와서 다치는 것보다 서러운 일은 없는거 같아요.
많이 구경해야 하는데 몸이 불편하면 안되잖아요~~
잠시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나왔는데요~
그 찰나에 찍은 하얀 집~
마치 동화속에서 볼 법한 그런 집이었는데요.
역시 제주도 섭지코지는 참 볼게 많다는 생각!
제주도 간다면 꼭 가보세요~
돌담이 있어서 찍었는데요.
고양이 한마리도 덩달아 엑스트라로 찍혔습니다ㅋ
비가 오는 날 제주도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봤는데요.
장마가 지나가면 가을께 한번 제주도 가보려구요~
자유롭게 여행 또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