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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여의도 한강공원 지나는데, 노숙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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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의도 한강공원 지나는데 노숙자가 있더라구요.

혼자 앉아서 뭘 먹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 합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너무 약한거 같은 느낌...

얼릉 우리 나라 발전해서 이런 분들 도와줬으면 하는 바람!

그런 바람에 글을 써 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큰 나무를 지나고~





한강을 사진찍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는데...

우연치 않게 카메라에 잡힌 한 사람...





바로 노숙자입니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나름 괜찮은 곳에서 뭘 먹고 계시더라구요.





씻지 않아서 까만 얼굴과 누추한 옷차림, 영락없는 노숙자였는데요.

정말 우리 나라 노숙자에 대한 대책 마련해야 할 거 같아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은 왜 제대로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되요ㅠ

비리 저지르지 말고 사회를 위해 일을 했으면 합니다.

사회의 조금 어두운 면을 바라보는 그런 정치인을 기대하는건 무리겠죠?





일반 사람들은 그저 노숙자는 투명인간이나 마찬가지.

물론 저도 그냥 지나쳤기에 여기에 할 말은 없지만...

그나마 여기 블로그에 글을 쓰며 보다 밝은 세상을 고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