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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여의도 지나갔거든요.
그런데 참 황당한 현수막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뭔가요?ㅎ
박원순 시장이 미세먼지에 대해 뭘 잘못했나요?
책임을 지랄거 책임져야지 미세먼지라니...
미세먼지 책임은 중국이 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자동차 배기가스 조작한 폭스바겐 같은 곳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게 왠 황당한 현수막인가요?
혹시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이제 곧 여의도는 물론 서울 전역에 닥칠 미세먼지들...
이제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면 더 심해질 것입니다.
이번 여름은 더웠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참 좋았거든요.
이번 경험으로 저는 차라리 미세먼지보다 더위를 택하겠습니다.
추위 역시 마찬가지! 추워도 미세먼지만 없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미세먼지 책임이 있나요?
이 현수막 보고 약간 실소를 했답니다.
좀 웃겼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