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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분당 장수천 갔어요~
사실 용인 신갈에 있는 장수천은 자주 가봤거든요.
여기 분당 장수천은 처음!
그런데 신갈점 장어가 더 맛나는듯 합니다.
분당 장수천 모습~
여기가 본점이라고 해서 왔어요~
장수천 신갈점은 자주 갔거든요.
조금 한가한 때 갔답니다.
오후 3시 정도에 가서 먹었네요ㅎ
사람들 많으면 조금 번잡스러우니까요ㅎ
장어구이 주문~
그런데 장어가 조금 다른듯 했어요.
같은 장어 쓴다고 들었는데 조금 달라보이는건 기분탓인가?ㅎ
장어를 굽기 시작!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데 얼릉 먹고 싶더라구요ㅎ
여기도 신갈점과 같이 직원이 구워줘서 너무 편했어요~
이제 거의 다 익었다고 해서 먹었는데요.
장어 맛이 조금 심심했어요.
신갈점은 장어맛이 참 가득했는데...
제가 알기론 신갈점보다 여기 분당 장수천이 장사가 잘된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장어 퀄리티에 조금 신경을 덜쓰나 했어요.
맛이 신갈점보다 떨어지는 듯 했거든요.
물론 제 기분탓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다음에는 한번 장수천 신갈점 가봐야겠어요.
그래서 한번 직접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장어 좋아해서 장수천 자주 오는데...
이 날은 조금 실망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