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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갔을 때 방문했던 만장굴~
마치 어린 시절 탐험 떠나는 느낌이더구요.
참 신비하고 볼거리 많았습니다~
만장굴은 실제로 아주 긴데요.
관광객들에게 공개된 곳은 거의 4분의 1수준~
안전을 이유로 공개가 아직 안된다고 합니다.
동굴을 보고 있다가 무너지면 큰일 나잖아요.
그래서 안전 테스트를 더 하는듯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들이 잘 하시겠죠?
암튼 만장굴 안으로 들어갔는데요.
어두컴컴한게 참 신비롭습니다.
어둡지만, 곳곳에 조명을 켜둬서요.
중요 포인트는 볼 수 있게 해놨답니다.
돌 모양 보세요~ 용암이 흐른 자국이라고 합니다.
완전 신기~~
꽤 많은 사람들이 오더라구요~
외국인 관광객, 물론 대부분 중국인들이 많았습니다.
낙반~ 잘은 안 읽어봤지만, 떨어진 돌이라는 뜻 같아요.
이건 거북이 돌이라고 하더라구요.
위에서 용암이 흘러서 굳은 것 같죠?
이것 역시 신비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용 모양이라고 하던거 같더라구요.
물론, 지금사진으로는 용 모양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요.
아마 다른 각도로 보면 용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ㅋ
만장굴 탐험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이 정도 되는 듯 했어요.
천천히 탐험하듯 둘러보면 즐거운 시간 될 듯 합니다.
기회되면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