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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기장시장 갔답니다~
대게 파는 곳이 많은데요.
삐끼가 참 많아요~
조금 짜증이 납니다~
기장시장 들어가는길~~~
입구는 뭔가 조촐합니다ㅋㅋ
그런데 안에는 엄청난 해산물들이 있어요~
특히 기장시장 대게가 아주 유명하구요~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답니다.
시장 밖은 좀 한산했어요~
그런데 기장시장 안은 상인들이 이미 다 준비를 마쳐 손님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ㅎ
특히 이 중 대게 파는 곳들이 적극적이었어요~
그런데 삐끼 소위 호객꾼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나이가 다들 젊었는데 마치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는 그런 사람인줄~~
어쩌면 낮에는 대게팔고 밤에는 나이트클럽에서 일한다고 해도 믿을 만큼~
아주 적극적으로 호객행위를 하더라구요ㅎ
그런데 왜 사람들은 모를까요?
너무 적극적이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사실을요~~~
기장시장 갔다오면서 남는건 대게 삐끼였네요.
무엇이든 삐끼는 역효과를 냅니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