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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맛집 리뷰

봉구비어 자몽비어 퇴근길의 소소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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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대방삼거리 근처 봉구비어 방문!

자몽비어 한잔 먹었답니다~

간단한 안주랑 먹으니 맛나더라구요~





봉구비어 왠지 친숙한 이미지~

가격은 예전이 쌌는데...

지금은 조금 올라서 친숙한 이미지도 없어질려고 해요ㅋ





그래도 이 날 저녁은 왠지 맥주가 땡기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맥주는 좀 식상하고 그래서 자몽맥주!

자몽 시럽을 넣어 주셔서 만들더라구요~





나름 맛은 좋았어요~

다른 과일주 같은 경우는 막 단것도 있거든요.

무슨 음료수 마시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이건 적당히 시큼한게ㅋㅋㅋ

소주랑 비슷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ㅋㅋ





마른 안주도 주문~

스몰비어라고 해서 가격이 쌌는데...

요즘은 한번 맥주 마시는데 꽤 비싸요~

봉구비어 그래서 자주는 못 오는듯 ㅋ





이제 거의 술을 다 마셨답니다~

퇴근길에 맥주 한잔~

소소한 낙이 아닐까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