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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세차 시원하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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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한 내차~ 오랜만에 새차를 했어요ㅎㅎ

제가 다 시원하더라구요ㅎ

새차하면서 심심해서 기록 남겼어요ㅋ



빨갛고 파란 머리털을 가진 화려한 놈이 옵니다.

희미하게 바라보는데 조금 무섭게 느껴집니다.

이 친구는 무얼 하려고 오는걸까요?



이 친구는 자기 털을 희생해서 비누칠을 해줍니다ㅋ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빨강 파랑 머리털ㅋ

열심히 유리창을 닦아줍니다ㅋ



이제는 처음에 왔던 친구 두명이 옵니다.

이번에는 유리창이 아니라 차량 양 옆으로 옵니다.

옆을 열심히 닦아줬어요~



이제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물기를 말리는 작업을 하는 친구~~

네모난 기계에서 열심히 바람을 내뿝습니다ㅋ



그 다음 마른 걸레가 옵니다.

마른걸레 역시 첫번째 온 친구와 같은 방향으로 열심히 돌아갑니다ㅋ

물기를 모두 빨아들일것처럼 돌지만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이걸 마지막으로 세차가 끝났답니다ㅋ